공급자적 관점, 기능중심 관점에서만 디자인된 서비스나 제품은 경험주체로서의 사람을 바라보고 디자인된 것들을 뛰어넘지 못합니다.
소비자가 제품/서비스와 접하는 모든 영역에 경험디자인이 적용됩니다.매대에서 제품을 고르는 순간, 전시/이벤트의 홍보물을 온-오프라인에서
접하는 순간, 카페나 라운지공간에서 대화하며 차를 마시는 순간이 모두 경험디자인을 통해 기존의 것을 뛰어넘는 새로움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