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이 있고 나서, 그것을 바라보면 그저 아이디어 하나일 뿐입니다. 하지만 그런 혁신에 실제로 도전해보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진정한 혁신은 어렴풋한 발상을 구체적인 컨셉으로 도출하고, 스케치하며, 나아가 현실에 존재하는 것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포함합니다.
또한 혁신은 기존의 것을 진단하고 개선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때로는 이런 혁신들이 단일 서비스나 제품을 넘어 하나의 사업이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