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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셉션은 C Program과 함께 어린이 공원은 '어린이가 주인인 공간'임을 명확히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어린이 놀이터라는 공간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메시지를 개발하고 사이니지를 통해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퍼셉션 정용욱 실장, 정명진 디자이너의 인터뷰 기사입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기사링크: https://brunch.co.kr/@weseesaw/238​  
  •   시각적인 솔루션 이면에 논리적이고 탄탄한 이야기가 있어야 그 아름다움이 오래갈 수 있는 법. 퍼셉션은 누구보다 그 사실을 적확하게 알고 자신의 정체성을 규정한 뒤 세상에 등장했다. 2002년 당시로서는 다소 낯선 표현인 ‘디자인 컨설팅&n…
  •   “나는 왜 돈을 내고 아침마다 지옥(철)을 경험하고 있는 걸까?” 어느 여름날 아침 8시 47분, 지하철 2호선에서 내리며 스스로를 구원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매일 같이 밀치고 밀리는 이 지하 생활을 청산하고 지상으로 나가기로!  [탈출지도]   무엇으로 나를 구원할까? 지하철로 정거장 5개.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이 애매한 거리를 이동할 수단을 떠올려보았습니다. 우선 버스, 한번 환승해야 하는 이 루트는 정류장에서 시간을 확인하며 초조하게 발을…
  •  프로젝트 때문에 인천 개항로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인천 곳곳이 꿈틀거리며 변화의 조짐이 일어나고 있다고 해서 겸사겸사 여기저기 방문해보았는데요. 그중 하나로 일광전구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베이커리 전문점 라이트하우스를 이야기해보려 합니다..첫인상은 ‘와 정말 #LightHouse 다’였습니다. 여러 개의 전구로 입구가 꾸며져있었거든요. 꽤나 많은 양의 전구가 있었지만 눈이 부시지 않았습니다. 일광전구의 전구는 좀 다른 걸까요?공간을 둘러보다 보니 곳곳에 남아있는 원래 모습의 조각들…
  •    퍼셉션이 궁금한 분들과 퍼셉셔너가 모두 함께 모여 서로 결이 맞는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표님과 퍼셉셔너들은 수시로 '퍼셉션은 어떤 일을 어떻게 하나요?'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아무래도 퍼셉션이 '다양한 업역의 넓은 업무 범위를 소화한다는 점', '긴 호흡을 갖는 프로젝트가 많아 홈페이지에 상대적으로 최근 실적 업로드가 늦어진다는 점' 등에서 이 같은 질문이 나오게 하는듯했습니다. 이 궁금증을 해소하지 못한 채 들어오는 수많은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는 대부분 저…
  • ​ 퍼셉션이 있는 성수역 입구는 매일 아침 전단지 전쟁입니다. 그 앞을 지나고 나면 퍼셉셔너 손에는 이곳의 개업, 저곳의 세일을 알려주려는 전단지가 하나 가득 쥐어져있습니다. 아침부터 썩 기분 좋은 경험은 아니에요.어느 출근 날, 성수역 입구를 나오는 순간 누가 퍼셉셔너 손에 작은 꽃다발을 쥐여줬어요. 놀라서 돌아보니 새로 생긴 오늘와인한잔에서 개업 사실을 알려주며 쿠폰을 주는 거였더라고요.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져서 회사에 오자마자 다른 퍼셉셔너들에게 “새로운 와인 가게가 생겼나봐요! 우…
  •  사진을 찍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어 보았을 라이카(Leica) 카메라! 이 라이카 본사(라이츠파크)에 가면 라이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호텔과 갤러리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퍼셉셔너가 이번에 다녀와봤어요!.원래는 이 호텔에 머물면서 라이카 카메라를 대여받아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들었는데, 퍼셉셔너가 갔을 때는 그 프로그램이 이제 사라졌더라고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호텔 옆 건물에 있는 기념품 숍에 들어가 구경을 했습니다..이리저리 기념품 숍을 둘러보던 중 시선을 붙잡은 휴지통! 처…
  • 차량 메시지 스티커는 제 기능을 하고 있을까요?  가을이 들어서면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나들이를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얼마 전, 주말 나들이에 나선 퍼셉셔너는 아주 흥미로운 ‘issue’를 발견했습니다.바로 차량 뒤에 부착된 다양한 메시지 스티커입니다.  워낙 호기심과 질문이 많은 퍼셉셔너들은 차량 스티커를 관찰하고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무슨 목적으로 누구를 위한 메시지 일까?’‘메시지의 전달일까, 개인의 표현 욕구일까?’‘예쁘지도 않은데 차에 왜 붙일까?’…
  • 퍼셉셔너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모터쇼 IAA 에 다녀왔습니다. 모빌리티계는 역시 자율주행과 전기차가 큰 화두네요..전시장 내 포르쉐 부스에서 이번에 출시한 전기차 타이칸과 관련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이곳에서 퍼셉셔너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이 있었습니다..바로 사진 속 전기 콘센트입니다. 포르쉐의 단상 앞 청중석 자리 곳곳에 식물을 배치하였는데 이때 화분 뒷면을 USB도 꼽을 수 있는 전기 콘센트로 만들었더라고요. 발표를 듣기 전까지는 그저 모터쇼 내내 사진을 찍느라 배터리를 빨리 소모하는 …
  • ​지하철을 타고 친구와 놀러 가는 길, 목적지까지 44분이 소요된다고 하니 친구가 살짝 한숨을 쉬더라고요. 떨어진 친구의 텐션을 올려주고 싶었는지 퍼셉셔너 입에서 “노래 8곡 들으면 되겠네!”라는 말이 툭 튀어나왔습니다..역에서 역까지 걸리는 시간을 플레이리스트로 담아 놓으면 어떨까요? 성수에서 잠실역까지는 ‘괜찮아 거짓말’ 한 곡, ‘너였다면’ 한 곡 2곡 걸립니다????????????  Editor_ 백상어#InsightInSite #퍼셉셔너가간다 #퍼셉셔너 #Perceptioner&…
  • ​장안동의 듀펠센터가 새로운 ‘힙’한 공간이라길래 다녀와봤습니다. 웰메이드 브랜드로 유명한 스펙테이터, 홈그로운 서플라이 등을 운영하는 듀펠Inc.의 대표이자 디자이너인 안태옥 씨가 운영하는 공간으로, 오래된 대중목욕탕을 개조했다고 합니다..구경을 마치고 나니 금방 저녁 먹을 시간이 되어 1층에 위치한 돈까스 맛집이라 소개받은 콘반에서 배를 채우기로 했습니다. 콘반은 9명 정도 착석이 가능한 바 테이블이 있는 작고 아담한 가게였어요..퍼셉셔너는 듀펠센터의 공간 콘셉트도 좋았지만, 콘반의 바 테이블 가장 안쪽 밑이 …
  •  얼마 전에 퍼셉셔너는 DDP에서 열린 마이네임이즈폴스미스 전시를 다녀왔습니다. 폴 스미스는 영감을 받기 위해 맥시멀리즘의 삶을 사는 사람 같았어요..전시에서 그의 주변 사람, 예술가,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 그래픽, 사진 등을 모아 놓은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중 ‘D.H’가 쓰인 양복 입은 사람 그림 한 장이 눈에 걸렸습니다. 유명 예술 작가들이 보내준 작품들이 있다는 전시 설명에 저 이니셜이 ‘데이비드 호크니’가 아닐까 싶더라고요. 심지어 다른 한편에 호크니의 젊은 시절 사진까지 걸려있었거든요!.…
  •  많은 분들이 퍼셉션에게 하는 질문"퍼셉셔너들은 영감을 어디에서 받나요?" 퍼셉셔너들이 모이면"어디에 갔었는데...""이런 걸 발견했는데...""이것을 샀는데..."하며저마다의 경험치들을 쏟아놓고 이야기를 나누어요.여럿의 순간들을 공유하며 경험이 확장되고 생각이 단단해짐을 느낍니다. 거창하지 않지만 소소한 우리 일상의 영감들을 기록하고 공유하고 토론하기 위하여퍼셉션만의 Contents Corner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Corner 1_ Insight in Site매주 월요일 퍼셉션 인스타…
  • 퍼셉션에서 북경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서울 디자인 투어'를 기획해 서울 지역 곳곳의 디자인 요소를 소개하고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mp.weixin.qq.com/s/WLXw5FB6nUTRJVFbHzsR1w
  • 퍼셉션이 브랜딩과 공간 설계, 콘텐츠 디자인을 맡은 복합문화공간이자 코워킹 스페이스인 플레이스 캠프 성수가 오픈했습니다.   플레이스 캠프 성수의 최소현 대표와 김대우 GM, 우희진 커뮤니티 매니저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기사 링크 https://bit.ly/2HTk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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