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파티] Wine Night at Perception 2019
퍼셉션이 궁금한 분들과 퍼셉셔너가 모두 함께 모여 서로 결이 맞는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표님과 퍼셉셔너들은 수시로 '퍼셉션은 어떤 일을 어떻게 하나요?'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아무래도 퍼셉션이 '다양한 업역의 넓은 업무 범위를 소화한다는 점', '긴 호흡을 갖는 프로젝트가 많아 홈페이지에 상대적으로 최근 실적 업로드가 늦어진다는 점' 등에서 이 같은 질문이 나오게 하는듯했습니다.
이 궁금증을 해소하지 못한 채 들어오는 수많은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는 대부분 저희와 결이 맞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맞는다고 생각했다가도 실제로 얼굴을 맞대었을 때는 그렇지 않았던 경우도 셀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 '서류 후 면접'이라는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하여,
'채용 파티'라는 방식을 도입해보게 되었습니다.
이 날 채용 파티에서는 퍼셉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드리기 위해 퍼셉션이 걸어온 길과 최근의 화두,
업무 방식을 대표님만이 아니라 실제로 업무를 하고 있는 퍼셉셔너가 함께 발 벗고 나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오셨던 분들이 입을 모아 '오늘을 계기로 퍼셉션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다'는 고마운 말씀해주셨습니다.
궁금증이 해소된, 퍼셉션과 결이 맞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본 채용 절차에 많이 지원해주셨으면 좋겠네요:)
Editor_ 백상어